(전)남인환코치 잠시 만남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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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칫과에 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서울고 운동장을 들렀습니다.
서울고 선수들이 오후 훈련을 하고 있던중, 남인환코치를 잠시 만나 근황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서울고측이 투수코치에 대해 바라는게 너무 많은듯........
스트레스가 심한 모양입니다.ㅋㅋ
서울고 후반기리그 성적이 3승3패! (얼마전 중앙고에는 5:2로 이겼다던가)
중앙고도 문제지만, 서울고는 더 한심한것 같은데, 그 좋은 멤버로 전반기 황금사자기 본선에는 올라가지 못했고(조별 상위1,2위만 결선진출), 후반기에는 차라리 꼴찌를 해야 대통령배(전국팀이 모두 참가: 봉황기는 없어지고 대통령배가 대신함)에 나갈 수 있다나.... 중앙은 대통령배 전국대회 참가 자력진출이 유력시 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