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축구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식사자리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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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풀만 더킹스뷔페에서 중앙고 축구부 감독 이하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식사자리가 있었다.
지난 5월 중앙고 축구부는 '2023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4강에서 평택진위FC에 아쉽게 패해 결승진출을 놓쳤지만, 중앙을 위해 열심히 뛴 후배선수들은 중앙고 축구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
저녁식사 자리에는 이낙영(92회) 축구부 감독, 코치진 3명, 선수 43명, 중앙고 이용균 교장, 서동천(77회) 교감, 그리고 교우회 부총장겸 축구부 후원회 사무총장 정해영(71회), 교우회 행사위원장 문지인(82회), 앰배서더 호텔 비서실 이사 이원희(85회) 교우, 총 5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식사는 앰배서더호텔그룹 서정호(62회) 회장의 격려금 50만원과 20% 뷔페할인 제공, 중앙교우회 문지인 행사위원장이 5백만원을 찬조했다.
자유로운 식사 분위기에서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은 6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 중앙고등학교에서 대동세무고와 주말리그 경기에 승리를 다짐하는 투지를 보였다.
주말리그 경기 당일 중앙교우회와 축구부 후원회는 응원 플래카드를 배치하고 응원을 할 예정이다. 중앙교우들의 중앙고 축구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길 간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