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제45회 8월5일 제127차 정기모임 뒤풀이 소식 > 자유게시판

중앙고 제45회 8월5일 제127차 정기모임 뒤풀이 소식

공준수(45회) 교우님께서는 매달 또는 동기분들 모임이 있을 때마다 아래와 같이 항상, 빠짐없이 중앙교우회 이메일로 소식지를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공교우님으로부터 소식을 교우회로 보내주시면 교우회 밴드와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하여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른 교우님들께서도 48회 동기회 교우님들의 모임에 많은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보이지 않을 경우 상단의 링크를 눌러 보시면 됩니다.)

▲왼편부터: 공준수, 조항구, 정해찬, 강준모(앞), 김윤동, 정덕교, 백양빈(앞), 배윤기,
이춘세(앞), 김희술, 반동석(앞), 장태환, 서창석, 김영일 동문 등 14명
▲김용국 동문과 이건명 동문은 화장실에 갔기 때문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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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중앙고 제45회(48년입학) 동문 제위
제목: 8월 5일 제127차 정기모임 뒤풀이 소식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지난 8월 5일에도 사당동 가마솥손두부집에서 16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모임의 경비는 총277,000-160,000(봉사료 포함)=127,000원-배윤기 동문 부담 이였습니다.

▲모임에 참석 못한 동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기세: 사정이 있어서
박병채: 사정이 있어서
신완수: 시골에 피서 가기 때문에
신찬순: 이종사촌이 갑자기 오기 때문에
이경용: 마나님 병환 때문에
이병구: 소식이 감감함
이원정: 가평의 엄소리 주말농장 때문에
이윤재: 지방에 내려가기 때문에
이현수: 이번까지 쉬고 싶어서
정인섭: 마나님 병 수발 때문에
차상필: 마나님 척추수술 대문에
최창도: 의사의 지시로
한병윤: 마나님 병 수발 때문에
홍인근: 의정부 일이 끝나지 않아서
김관제: 날씨가 더워 외출을 삼가기 때문에
김광호: 날씨가 더워서
김진호: 다리가 부실해서
심기택: 집안 모임 때문에
이근영: 고향에 가기 때문에
홍경일; 마나님과 병원 출입 때문에
전충수: 소식불통
채희석: 마나님 병 수발 때문에
최두걸: 다음 달에는 참석
▲이상과 같이 여러 동문들이 갖가지 이유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참석을 강요하지는 말라고들 합니다.

자가 오갈 데 없으니 어렸을 적 친구들의 소식을 듣고 옛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 모임은 9월 2일에 있을 예정이니 나오고 싶은 동문은 나와서 환담하기 바랍니다.
이 소식을 재외 공문들에게도 전합니다.

▲제127차 정기모임 안내문을 전자우편계좌가 없는 25명의 동문 등에게 워드로 출력해서
우송해주었으니 전자우편계좌가 없는 동문들께서도 우리들의 정기모임 소식을 전해들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단 케나다나 미주에 거주하는 동문들께서눈 일주여 후에 이 소식을 받아볼 것입니다.

▲그간 김창환(17년7월11일), 이광목(16년10월2일), 이정배(국령)(17년7월18일) 동문과
홍인근 동문 부인(17년1월25일) 등이 작고한 소식을 재외 동문들께서는 받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하나 둘씩 세상을 등집니다. 모두들 상가에 문상들을 하지 않으나
우리 중앙학교 동문들의 상가에는 동문회명의로 조화를 마련하고 본인이 대표로 상가에 가서 문상을 했습니다.
본인 외에 강준모, 김광호, 김윤동, 서창석, 이윤재, 이춘세, 조항구, 차상필, 채희석, 홍인근 동문
등이 상가를 찾아 조위를 표하며 조문했습니다.

▲재외 동문들에게는 참고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9월2일 제128차 정기모임에서 만나겠습니다.

2017년 8월 8일

중앙고 제45회(48년입학) 동문회장 김진호

심부름꾼 공준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