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에어컨을 놓는답니다...그외에 잡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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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1970-01-01 09:00
학교에 에어컨을 놓는답니다...그외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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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에어컨을 놓는 다고 하네요... 3학년만요... 음... 근데 학부모님들한테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걷는 다고 하네요 에어컨 12개 값 3천하고 설치비 천 합쳐서 4천만원이 든다네요 음... 솔직히 현재 3학년인 저로서는 에어컨이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야 어차피 우린 얼마 못쓰고 우리돈으로 산걸 후배들 물려주는거 아니냐~ 난 안낼래~~" 이러던데... 솔직히 제 생각엔... 에어컨이 돈이 좀만이 드는것도 아니거... 잘은 모르지만 학교에 돈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도 않고... 조금씩이라도 ... 학부모님들이 내 주셧음 합니다... 음... 근데 얼마나 내야하나... 전교생 학무모님들이 다 낸다거하면... 12반은 직업반이니까 재끼고... 한명당 약... 7만원쯤 내야하네요.. 우와 엄청나네요~ 아무리 3학년만 낸다고 하지만 7만원씩이나.. 물론 잘은 모르지만 3학년만 내지는 않을겁니다 학교에서도 어느정도 낼거고 선배님들이 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탁하실수도 있는거고.. 여하튼.. 중앙학교의 시설이 날로 발전해서 기쁩니다. 중학교 건물 업그레이드 (ㅡㅡ?)에 멋진 농구코드 2개... 100m트랙... 학교가 순식간에 막 바뀌네요.... 저 졸업하고 군대 갔다 오면 어케될지... 으흐흐.. 갑자기 저 1학년 신입생때 오리엔 테이션을 했을때 ( 듣기론 저희가 제 1기라고 하더군요. 입학식도 하기전에 오리엔테이션가기...) 뭐라더라... 3학년이 되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던가... 당시엔 잘 몰랏는데 지금의 이 마음이 제 마음일까요... 아.. 넘 제 자랑만 했군요.. 아 맞다. 글구요 얼마전에 송관성 선생님을 욕하는 글이 올라왓었죠? 지금은 운영자님이 지우셧지만... 거기에 뭐라고써있었냐면 "맨날 술먹고 수업도 안들어오고 수행평가 점수도 멋대로 주는 송모선생을 구발합니다 짤라주셔유~" 라고 써잇었습니다 ㅡㅡ;; 그것 때문에 송선생님이 무지 마음고생을 하신거 같습니다 자기의 억울함을 손수 발로 뛰시며 해명하기도 하고... 위의 말은 모두 뻥입니다 송선생님 술먹고 들어온적 한번도 없구요 안들어 온적도 없어요 수행평가 점수도 멋대로 안줘요 요즘엔 수행평가점수 수업에 참여한 정도로 주던데...이게 멋대로 주는 거라면 말도 안되져... 글구 제가 그 글에 리플을 달았었는데여 옛날에... 전 이렇게 썼었습니다 글이 잘 생각이 안나서 중략~ ".....10분수업하고 쉴때는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교우님들이 맨날 그러는줄 아시고 또 송선생님한테 뭐라고 하신 모양이더군요.. 절 송선생님이 교장실로 댈꾸가서 난 안그런다 하고 해명하기고 하고... 여하튼... 그런짓 하지맙시다 그러니까 재학생 글 금지 같은 글도 뜨지... 사이버 공간에 무익명을 이용해 나뿐짓을 하는것은 나뿐짓입니당 운영자님 게시판에 실명을 쓰게하는거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전 옛날부터 요기 게시판에 실명으로 썻었는데;.. 다 지어졋네요 욕은 하나도 안썻는데 재학생이란 이유 하나로 지어졋나요 ^^;; 일단 실명제를 도입하면 그런 것도 많이 줄어들듯.... 음.. 넘 말을 마니했네요 지루하게 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셔서 갑사합니다 그럼 담에 뵙죠 ^_^ γ ~~ ㅎㅎㅎ p.s 근데 저 93회 맞나요 ㅡㅡ;; 현재 3학년인디 ,,, 답변> 5개월정도만 꾹 참고 생활해 보세요. "겨울이 우리에게 묻는 날이 있으리라.여름에 무엇을 했느냐 고" 전 83회입니다. 아직 김상철 선생님,양희태 선생님 교직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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